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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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저자 류시화 (엮음) 지음
출판사 열림원
쪽수 136쪽
크기 126 x 210 (mm)
출간일 12/3/2014
Description
책소개
지역과 시대를 뛰어넘은 고백록과 기도문을 엮은 잠언시집!
시인 류시화가 엮은 잠언시집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인디언에서 수녀, 유대의 랍비, 회교의 신비주의 시인, 걸인, 에이즈 감염자, 가수 등 지역과 시대를 뛰어넘은 다양한 무명씨들의 고백록이나 기도문들을 모아 엮은 책이다. ‘행복해진다는 것’, ‘어느 17세기 수녀의 기도’, ‘만일’, ‘두 사람’, ‘잠시 후면’, ‘젊은 수도자에게’, ‘그런 길은 없다’ 등 지금과는 다른 새로운 삶을 원하는 사람, 새로운 존재를 영위하고 싶은 모든 사람들에게 자신의 삶의 방식에 대한 냉정한 관찰법과 웃음과 감동을 전해준다.
저자소개 류시화 (엮음)
충북 옥천 출생이다. 경희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했으며, 1980년 한국일보 신춘문예 시 부문에 당선되었다. 1980년부터 1982년까지 시운동 동인으로 활동했으나 1983년부터 1990년에는 창작 활동을 중단하고 구도의 길을 떠났다. 이 무렵부터 명상서적 번역 작업을 시작해 명상과 인간의식 진화에 대한 주요 서적 80여 권을 번역했다. 파라마한사 요가난다, 지두 크리슈나무르티, 오쇼 라즈니쉬, 라마나 마하리시, 스리 오로빈드, 푼자 바바 명상센터 등을 방문하고, ‘성자가 된 청소부’의 저자 바바 하리 다스, U. G. 크리슈나무르티와 만났다. 대표적인 영적 지도자로 알려진 달라이 라마와 틱낫한의 가르침을 소개했다. 1988년부터 열다섯 차례에 걸쳐 해마다 인도, 네팔, 티벳 등지를 여행했으며, 가타 명상센터, 제주도 서귀포 등에서 지냈다. 지금은 서울 대학로에 작업실이 있다.
목차
1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행복해진다는 것
어느 17세기 수녀의 기도
내 인생의 신조
만일
두 사람
잠시 후면
젊은 수도자에게
무엇이 성공인가
도둑에게서 배울 점
할 수 있는 한
2
빛
그런 길은 없다
75세 노인이 쓴 산상수훈
난 부탁했다
여행
자연주의자의 충고
내가 보고 있지 않다고 생각하셨을 때
잠 못 이루는 사람들
나는 세상을 바라본다
무덤들 사이를 거닐며
인생의 황금률
3
마음의 평화
사랑은
한 번에 한 사람
내가 배가 고플 때
내가 원하는 것
당신에게 달린 일
인디언 기도문
어느 9세기 왕의 충고
동물
성장한 아들에게
지식을 넘어서
잠시
초보자에게 주는 조언
일찍 일어나는 새
4
바람만이 알고 있지
다른 북소리
짧은 기간 동안 살아야 한다면
수업
엄마가 아들에게 주는 시
당신이 하지 않은 일들
민들레 목걸이
세상을 정복하더라도
진리에 대하여
인생의 계획
내가 늙었을 때
모든 것에는 때가 있다
시집 서문에 쓴 시
해답
5
다른 길은 없다
모든 것
알 필요가 있는 것
들어 주세요
함께 있되 거리를 두라
모든 것은 지나간다
벼룩
술통
결실과 장미
젊은 시인에게 주는 충고
당신이 살지 않은 삶
한밤중
조용하게 앉으라
손의 문제
너무 늦기 전에
죽기 전에 꼭 해볼 일들
나는 내가 아니다
내 무덤 앞에서
빈 배
세상의 부부에 대한 시
한 친구에 대해 난 생각한다
그는
나무
다섯 연으로 된 짧은 자서전
잠언시
주위 여러분에게 드리는 말씀
인생을 다시 산다면a
Additional information
Dimensions | 210 × 140 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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